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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 13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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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금민 기자

승인 : 2023. 07. 19. 13:54

고객 관점 서비스 노력 결과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지속"
신한은행 보도자료 전경사진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 전경. /신한은행
신한은행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3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에서 13년 연속 은행 산업 1위 기업을 기록했다.

19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서비스품질지수는 기업의 상품·서비스 가치를 전달하는 접점에서 고객이 느끼는 서비스 품질 수준을 평가해 지수화한 지표를 의미한다. 은행 산업 평가의 경우 평가단이 각 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고객 응대 서비스 품질을 객관적으로 측정한다.

신한은행은 서비스 전반을 고객 관점에서 바라보고 지속적으로 개선 활동을 펼친 부분을 인정받아 은행부문 13년 연속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금융소비자 보호활동 강화, 고객접점별 만족도 조사를 통한 실시간 고객 소통, 금융 소외 계층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포용금융 활동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중심 관점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보다 편리한 서비스와 최적의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며 "이와 더불어 금용소비자 보호강화, 금융 소외 계층의 금융 접근성 확대 등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의 실천으로 새로운 고객경험을 선사해 신한은행이 고객의 자긍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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