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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3년 교통문화상 수상후보자 모집

서울시, 2023년 교통문화상 수상후보자 모집

기사승인 2023. 07. 1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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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1명·최우수상 2명·우수상 3명 선정
교통문화상+포스터+2023
2023 서울시 교통문화상 모집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가 안전한 교통 문화를 선도하는 도시를 구혀하기 위해 이달 20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2023년 서울시 교통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은 이번 서울시 교통문화상은 매년 시 교통안전 확립과 교통문화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 주어진다.

시상 인원은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으로 개인 또는 단체 구분 없이 총 6명(팀)이다.

수상 후보자는 교통안전 확립과 선진 교통문화 형성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로 △교통 캠페인, 교통 관련 교육·연구 활동 △지역사회 교통 관련 봉사 △오랜 기간 성실한 교통 분야 근무를 통해 전문성과 헌신성을 발휘한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수상 후보자는 공고일 기준 서울시에 3년 이상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갖고 있는 개인 또는 단체여야 한다.

추천권자는 행정기관 및 등록된 민간단체이며, 미등록 단체 및 개인은 10명 이상이 연서한 추천서를 첨부하여 추천할 수 있다. 추천서류 제출은 전자메일 또는 우편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접수된 수상후보자에 대한 공적사실 조사·확인과 전문가 및 시민단체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수상자를 선정하게 되며, 수상자에게는 상패가 수여된다.

이창석 교통정책과장은 "서울시가 교통 일류도시로 성장해 온 것은 교통안전 확립과 교통문화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힘써주시는 숨은 영웅들 덕분"이라며 "그동안 서울시 교통을 위해 애써주신 시민들이 그 노고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추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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