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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전원생활교육은 8월 21일부터 9월 22일 중 기수당 40명씩 총 3기로 나눠 진행된다. 교육비는 무료다.
전원생활교육은 전원생활을 준비하는 시민들을 위한 농업 입문 과정이다. 친환경농업의 이해부터 밭작물·특용작물·텃밭채소가꾸기 이론·소형농기계 이용·재배 실습으로 이뤄진 총 5일(이론 3일, 실습 2일)간의 교육이다.
하반기 교육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이달 18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선착순 신청할 수 있다.
조상태 센터 소장은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전원생활의 준비부터 농업 기초 교육과정까지 종합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실용성 있는 교육으로 우수 예비 농업인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