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협회, ‘공동주택 하자소송의 문제점’ 주제로 공동포럼 개최

오는 18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서 진행

한국주택협회는 오는 1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회원사 등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하자소송의 문제점'을 주제로 한 공동포럼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대한경제, 법무법인 화인, 대한주택건설협회, 에이엔티엔지니어링과 공동 개최됐으며 건설 분야의 각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법원의 건설감정 제도 및 건설감정 실무의 문제점 진단과 법‧제도적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정유리·김종남 법무법인 화인 변호사가 '건설 감정제도의 문제점', '2016년 개정 서울중앙지법 건설감정실무의 문제점'을 주제로 각각 발제할 예정이다.

이어 정홍식 법무법인 화인 대표변호사가 좌장을 맡아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패널에는 김형범 대한주택건설협회 본부장, 이재현 호남대 교수, 최상진 롯데건설 부장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