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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1주년’ 무안군의회, 선진의회 도약 재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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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남 기자

승인 : 2023. 07. 03. 14:38

무안군의회
무안군의회 관계자들이 3일 충혼탑에 참배하고 있다./제공=무안군의회
전남 무안군의회는 3일 개원 1주년을 맞아 충혼탑 참배 후 선진의회로 도약하기 위해 재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7월 '소통하고 신뢰받는 무안군의회'라는 슬로건으로 출발한 제9대 무안군의회는 제280회부터 제287회까지 임시회 5회, 정례회 3회의 회기를 운영하며 조례안 111건(의원 발의 61건, 집행부 제출 50건), 예·결산안 6건, 건의·결의안 9건, 기타 안건 등 20건 총 146건의 안건을 심의·처리했다.

또 군정 질문 11건과 5분 자유발언 13건 등을 통해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김경현 의장은 "초심을 잊지 않고 군민과 소통하며 신뢰받는 의회로써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으로써 집행부와 소통하며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의장실에서 지난 1일자 인사발령자 5명(승진 1명, 보직 1명, 전보 3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진 후 의원과 집행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의원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국고보조사업 등 주요사업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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