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양수발전소 결의행사에는 김기택 바르게살기운동봉화군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해 앞으로 양수발전소 유치 활동에 적극 동참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화군과 함께 지역발전에 앞장서 나가기로 다짐했다.
봉화 신규양수발전소 건설은 1조원을 투입하는 대형 국책사업으로 준공된 후에는 150명의 인력이 상주할 수 있어 양수발전소 건설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봉화군민들은 양수발전소 유치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김기택 바르게살기운동봉화군협의회장은 "2019년 실패를 딛고 재도전장을 던진 만큼 이번에는 꼭 양수발전소를 유치하도록 우리 바르게살기협의회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