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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제341회 제1차 정례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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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23. 06. 25. 16:43

2022년 회계연도 결산 및 추경예산안 등 안건 심사·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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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의회에서 제341회 제1차 정례회가 진행되고 있다./제공=부안군의회
전북 부안군의회가 지난 13일부터 23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 제341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올해 제2회 추경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비롯해 조례안 등 다양한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군민들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부안군 신장 장애인 의료비 지원 조례안 등 17건의 의안이 제출돼 심의·의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함께 2023년 제2회 추경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원안의결했다.
제2회 추경 예산안은 기정예산액 7690억원에서 452억원 증액 제출한 8142억원으로 예결특위 심의를 거쳐 219억5500만원을 삭감해 수정가결했다.

김광수 의장은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군정질문을 통해 동료 의원들이 제시한 여러 방안들은 군정 업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며 군정 질문과 관련해서는"원론적인 답변이 아닌 최소한의 실행계획이 나올 수 있도록 답변을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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