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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간 1차선은 도로 폭이 좁고 굴곡이 심해 차량 교행이 되지 않아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도 건설본부는 2020년 초 설계용역을 착수해 지역 주민과 관계기관 간 협의를 거쳐 차로를 왕복 2차선으로 확장하고, 교차로 5곳을 개선하기로 했다.
고삼~삼죽 도로확포장공사는 2027년 상반기 준공 목표다.
김교흥 도건설본부장은 "주민숙원사업인 만큼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도로확포장공사가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