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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높아지는 체리 수요를 잡기 위해 이번 체리 행사 물량을 전년 대비 약 3배 확대했다.
항공직송 캘리포니아 체리부터 프리미엄 품종 '레이니어 체리', 일반 체리보다 30% 가량 크기가 큰 항공직송 '더 큰 킹체리'를 비롯해 국내산 체리도 판매한다.
홈플러스 몽블랑제 베이커리에서는 제철 체리를 활용한 신메뉴 6종을 출시했다. '체리 더블크림치즈번' '체리 생크림 크로와상' 등이다.
이 밖에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PB '홈플러스 시그니처 냉동체리'는 10% 할인한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6~8월이 제철인 체리는 풍부한 과즙과 새콤달콤한 맛으로 매년 꾸준한 수요가 있다"며 "홈플러스에서 신선한 체리 구입하시고 요거트, 빙수 등으로 다양하게 즐겨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