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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DREAM의 '더 드림 쇼2 : 인 유어 드림'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 전석 매진으로 3회 동안 총 6만 관객을 동원했다.
오프닝 영상과 함께 와이어와 아크릴 박스 장치를 활용하여 등장한 NCT DREAM은 '무대로'를 시작으로 '맛' '카운트다운' '스토롱거' '드리밍' 등 다채로운 무대를 펼쳤다.
더불어 NCT DREAM은 앙코르 공연을 위해 특별한 무대도 준비, 웅장한 편곡과 수십 명의 댄서들과의 군무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버퍼링', 발라드 편곡으로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한 '마지막 첫사랑', 팬들이 보고 싶어 하던 '드리핀', 멤버들의 우정 서사를 담은 '리와인드' '디어 드림' '그래주에이션' 등을 서놉였다.
또한 '너의 자리' '츄잉 검' '고래' 등 감미로운 보컬의 곡을 비롯해 '트리거 더 피버' '헬로 퓨쳐' '캔디' 등 청량감의 무대, 멤버 마크, 제노, 재민, 지성의 스웨그 넘치는 '세러데이 드립', 런쥔, 해찬, 천러의 환상적인 하모니 '쏘리, 허트' 등 유닛 곡 무대를 선사했다.
NCT DREAM은 앙코르 공연을 마치며 "3일 동안 같이 노래해 주시고, 같이 뛰어주셔서 즐겁게 공연할 수 있었다. 객석을 가득 채워 주신 시즈니, 저희의 모든 영감은 시즈니다. 여러분이 있어서 좋은 앨범, 공연을 만들 수 있기에 정말 감사드린다", "저희를 사랑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소중한 마음이 항상 감사하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멋지고 자랑스러운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 시즈니, 멤버들과 함께하는 이 순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NCT DREAM은 6월 중 선공개 곡 '브로큰 멜로디'를 발표한 뒤 오는 7월 정규 3집으로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