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필상담심리센터를 개원한 이종필 센터장은 심리상담, 생애위기 상담, 가정폭력 전문상담, 통합심리치료 등 불안과 우울, 낮은 자존감으로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정성을 다해 상담하고 있다.
'마음아 안녕! 아프면 아프다고 말해도 괜찮아'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사람과 사람의 진솔한 대화가 사라지고 사물인터넷 시대에 소외되고 상처받은 사람들의 마음을 어떻게 하면 위로받고 치유할 수 있을지 알게 되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다.
'문경사람'이라는 주제로 진행하고 있는 문경다움은 지역정체성 및 자긍심을 함양할 수 있는 주제로 강연자의 전문적 지식을 포함해 문경의 현안 및 미래지향적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