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코모, '직영 플래그십 용인점 오픈식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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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임직원, 협력사 관계자 등 200명이 참석했으며 자코모의 모델 현빈도 참석했다. 자코모 직영 플래그십 용인점은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 규모로 약 100조의 소파를 체험할 수 있으며 자코모 매장 중 단일 건물로는 최대 규모이다.
오픈식 행사에 앞서 자코모 박재식 회장, 박유신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들의 테이프 커팅식이 진행됐다.
박유신 대표는 "이전에 직영 전시장을 오픈할 때는 소파 중심으로 배치했으나 자코모 직영 플래그십 용인점은 고객들이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것에 집중했다"며 "실제 거실처럼 꾸며진 라이프 스타일존 등을 통해 고객 경험을 늘리고 제조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히스토리 존 등을 통해 브랜드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배치했다"고 말했다. 용인점에서 꼭 가봐야 할 공간으로는 일반 가구 쇼룸에서는 볼 수 없는 자코모가든 공간을 추천했다.
박재식 회장은 "향후 세계인들이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다. 소비자들이 소파를 구입할 때 제일 처음 자코모를 먼저 찾을 수 있도록 각인되고 싶다"고 밝혔다.
자코모 모델인 현빈은 "많은 종류의 제품들이 있는 것도 인상적이었지만 저절로 눈이 가는 디자인의 제품들이 많아 눈이 즐거운 시간이었다. 많은 분들이 넘버원 소파 브랜드 자코모의 수준 높은 편안함을 체감해 보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자코모는 용인점 오픈을 기념해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인 스탬프 투어를 기획하고 참여자들에게는 6월 30일까지 트레블 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