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방탄소년단 뷔·블랙핑크 제니, 또 열애설…파리서 목격담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518010010457

글자크기

닫기

김영진 기자

승인 : 2023. 05. 18. 14:43

234
뷔(왼쪽) 제니 /제공=아시아투데이DB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와 블랙핑크의 제니가 다시 한 번 열애설에 휩싸였다.

17일 각종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뷔와 제니가 파리에서 손을 잡고 걷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글들이 게재됐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두 사람이 손을 잡고 다정히 걷는 모습이 담겼다. 제니는 첫 연기에 도전한 HBO 드라마 '더 아이돌'로 오는 22일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칸국제영화제 시사회 및 레드카펫 행사 등에 참석한다.

뷔와 제니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5월에도 제주도 모처에서 함께 있다는 목격담이 퍼졌고, 두 사람의 사생활이 담긴 모습이 온라인상에 공개됐다. 이와 관련해 제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제니의 개인 사진 최초 유포자에 대한 수사를 경찰에 정식 의뢰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 대해 뷔와 제니 양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김영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