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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각종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뷔와 제니가 파리에서 손을 잡고 걷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글들이 게재됐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두 사람이 손을 잡고 다정히 걷는 모습이 담겼다. 제니는 첫 연기에 도전한 HBO 드라마 '더 아이돌'로 오는 22일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칸국제영화제 시사회 및 레드카펫 행사 등에 참석한다.
뷔와 제니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5월에도 제주도 모처에서 함께 있다는 목격담이 퍼졌고, 두 사람의 사생활이 담긴 모습이 온라인상에 공개됐다. 이와 관련해 제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제니의 개인 사진 최초 유포자에 대한 수사를 경찰에 정식 의뢰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 대해 뷔와 제니 양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