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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스승의 날 기념 포상을 받는 교원은 옥조근정훈장 1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3명, 장관표창 94명, 교육감표창 100명, 교육감(연공)표창 186명으로 모두 387명이다.
포상 대상자는 △옥조근정훈장(1) 충청북도교육청 공보관 김흥준 △대통령표창(3) 서원유치원 원장 박연숙, 개신초등학교 교장 김호근,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 원장 송영광 △국무총리표창(3) 한국교원부설미호중학교 교감 신동일, 괴산고등학교 교장 강대훈,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 교육연구관 최명옥 △교육부장관표창(94) 부윤초등학교 교사 유선택 등 94명 △교육감표창(100) 수정초등학교병설유치원 교사 임원근 등 100명 △교육감(연공)표창(186) 운동중학교 교사 류근원 등 186명이 수상했다.
수상한 387명 교원은 교과지도, 생활지도, 진로직업, 교육혁신, 교육복지·봉사활동 연공분야에서 학생중심, 배움중심, 현장중심 새로운 학교문화를 이끌어 동료 교직원, 학생, 학부모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윤건영 교육감은 "제42회 스승의 날을 맞이해 충북교육에 헌신한 분께 드리는 스승의 날 기념 포상 시상식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선생님이 소신 있게 아이들을 가르치고 지도하기 위해서는 학부모의 신뢰가 필요하며 학생들이 존경의 마음으로 배우려는 학교문화가 선행돼야 한다. 학교에 긍정적인 문화가 확산되어 선생님들의 사기가 진작되도록 지원하고 노력하겠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밝혔다.
한편, 전수식에 참석하지 못한 교육공무원과 사립학교 교원 표창은 소속기관(학교)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