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회를 맞는 '대한민국 막걸리엑스포(MAXPO)'는 '이것이 국주(國酒)다'를 주제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막걸리 양조장들이 참가해 막걸리의 최신 트렌드와 다양한 정보, 체험 등을 제공하는 행사이다.
김 사장은 축사에서 "2021년 국내 막걸리 출고액은 약 51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8% 이상 증가했다"면서 "앞으로 한국인의 영혼이 깃든 전통주의 우수성 홍보와 품질 고급화로 경쟁력을 강화해 세계에서 인정받는 명품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