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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11개국 ‘신임 주한대사’ 신임장 받고 환담

尹, 11개국 ‘신임 주한대사’ 신임장 받고 환담

기사승인 2023. 05. 1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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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수단 대사와 기념촬영하는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에서 아미라 아가립 주한 수단 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새로 부임한 11개 국가의 주한 대사에게 신임장을 받고 환담을 나눴다.

윤 대통령은 이날 타마라 안모휘니 캐나다 대사, 사이드 쿠제치 이란 대사, 스벤 올링 덴마크 대사, 카를로스 페냐피엘 소토 멕시코 대사, 파울 페르난도 두클로스 페루 대사, 던 엘리자베스 베넷 뉴질랜드 대사, 아또끼 일레까 민주콩고 대사, 아미라 아가립 수단 대사, 사라 솔리스 카스테녜다 과테말라 대사, 송깐 루앙무닌턴 라오스 대사, 타라쉬 파파스쿠아 조지아 대사로부터 각각 신임장을 받았다.

윤 대통령은 각국의 신임 대사와 가족들과도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어 접견장으로 이동해 단체 환담을 진행했다.

신임장 제정식은 파견국의 국가 원수가 신임 대사에게 수여한 신임장을 주재국 국가 원수에게 전하는 절차다. 이날 제정식에는 장호진 외교부 1차관, 최상목 경제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이도운 대변인 등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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