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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의회, 2022년 회계연도 결산검사 ‘마무리’...현장중심 결산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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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3. 05. 09. 11:12

이순신 해변관광 테마거리 조성사업 등 현장방문 검사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 마무리
전남 광양시의회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들. /제공=광양시의회
전남 광양시의회가 4월 19일부터 5월 8일까지 20일간의 일정으로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를 모두 마무리했다.

9일 광양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3월, 제316회 광양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선임된 위원들은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의 결산, 채권 및 채무와 재산 및 기금의 결산 등 광양시 재정운영 전반에 대해 법령과 사업목적에 부합하게 예산이 집행됐는지 심도 있는 검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순신 해변관광 테마거리 조성사업과 광양읍 주민자치센터 건립 현장 방문 등 현장 중심의 결산 검사를 실시했으며, 폐기물처리 공정 개선에 따른 예산 절감 수범사례 발표 등 내실있는 결산검사가 이뤄졌다.

대표위원인 광양시의회 송재천 의원은 "제9대 의회가 시작하고 처음 진행하는 결산검사인만큼 예산편성과 집행과정에서 관련 규정을 위반하거나 예산을 낭비하는 사례가 없었는지 꼼꼼하게 살폈다"며 "앞으로 시의 재정이 효율적이고 건전하게 운용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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