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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 운동교실'은 매주 화요일 총 8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진보면 농아인협회와 주왕산면 장애인보호작업장 장애인을 대상으로 건강관리교육, 소도구 활용 재활운동, 만성질환자 건강상담·정신질환자 심층상담을 통한 장애인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한다.
군은 이번 재활운동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활동이 축소된 지역 장애인의 운동기능 유지와 신체적·정서적 지지를 강화시키고 사회참여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윤경희 군수는 "장애인 돌봄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만큼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을 적극 발굴해 보건·의료 통합서비스 강화와 건강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