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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아산시의회에 따르면 아산시의회 첨단산업육성연구회 의원연구모임은 지난 3월 제241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심사·통과됐으며 연구회 회장 김미성 의원, 부회장 홍순철 의원, 간사 김은복 의원, 김희영·맹의석·홍성표 의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연구회 의원연구모임은 회장 김미성 의원을 비롯한 연구모임 소속 의원들과 함께 아산시 첨단산업에 대한 주제로 '차세대 디스플레이 핵심기술 산업 미래시장 동향 분석'과 향후 추진 일정에 대한 논의로 이어졌다.
회장 김미성 의원은 "아산시의 다양한 첨단산업의 분야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을 통해 향후 아산시 미래산업발굴과 아젠다를 제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연구모임에 대한 취지를 밝혀 아산시 첨단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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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단은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 6명과 관계 공무원 9명 등 총 15명으로, 의장실에서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과 서로의 의정활동에 대한 환담을 나누며 기념품을 교환했다.
이어 동두천시의회 신청사 건립 계획 수립을 위해 올해 초 개청한 아산시의회의 본회의장, 상임위원회 회의실, 다목적 회의실 등 신청사 이곳저곳을 둘러봤다.
김희영 의장은 "아름답고 산소처럼 맑은 아산시의회를 찾아주셔서 반갑고,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의회가 서로의 의정활동을 공유하며 발전적인 교류를 이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