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서 내리며 영접 나온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
윤석열 대통령, 미국 국빈방문 마치고 귀국<YONHAP NO-2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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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서 내리며 영접 나온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인사하고 있다./사진=연합
윤석열 대통령, 미국 국빈방문 마치고 귀국<YONHAP NO-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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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서 내려 영접 나온 인사들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연합
당정 지도부가 30일 윤석열 대통령의 귀국을 맞이했다.
한창섭 행안부 차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내표, 김대기 비서실장, 장호진 외교부 1차관, 이진복 정무수석은 이날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 착륙한 공군 1호기에서 내린 윤 대통령을 밝은 표정으로 영접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손을 꼭 잡고 공군 1호기 트랩을 걸어내려와 한 차관을 시작으로 차례로 인사를 건넸다. 김 대표와는 환하게 웃으며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이후 윤 원내대표, 김 비서실장, 장 1차관 등과 악수를 나누며 인사했다. 김건희 여사도 뒤따라 인사를 건넸다.
귀국길 동행 기자들과 인사하는 윤석열 대통령<YONHAP NO-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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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 출발에 앞서 공군 1호기 기내를 돌며 동행 기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제공=대통령실
귀국길 동행 기자들과 인사하는 윤석열 대통령<YONHAP NO-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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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 출발에 앞서 공군 1호기 기내를 돌며 동행 기자들과 인사하고 있다./제공=대통령실
윤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 도착해 넷플릭스로부터 3조3000억원대 투자를 약속받으며 국빈 일정을 시작했다. 25일 한·미동맹 70주년 오찬과 NASA 우주센터 방문에 이어 26일 조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회담과 국빈만찬, 27일 상·하원 합동의회 연설, 28일 하버드대 강연까지 숨가쁜 국빈 방미 일정을 마쳤다.
한편 윤 대통령은 미국 일정을 마치고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에서 출발에 앞서 공군 1호기 기내를 돌며 순방 일정을 함께 한 출입 기자들과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