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협약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구리시 관내 5개 은행(NH농협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SC제일은행, 신한은행)의 지점장 및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오는 5월 2일부터 본격 시행됐다.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서를 발급받은 소상공인에게 3년 원금분할상환을 조건으로 최대 2,000만 원의 대출 및 융자금의 이자 2%를 3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구리시에 사업자 등록 후 2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및 접수는 경기신용보증재단 구리지점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