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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45 플레이오프'는 기능성, 전신 체력, 민첩성, 심혈관계 등을 테스트하는 글로벌 피트니스 이벤트로 호주, 미국, 영국 등에서 이미 매년 정기 개최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2023 F45 플레이오프 코리아'란 대회명으로 올해 처음 열린다.
지난 23일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예선전이 치러졌고, 다음달 13에는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본선이 열린다.
스위스 친환경 스킨케어 브랜드 '안야'을 판매중인 비지플램폼은 이 대회 예선전과 본선을 모두 후원한다.
비지플랫폼은 F45 피트니스 경연 참가자를 대상으로 지구의 수생태계 보전에 도움을 주는 클린 뷰티 브랜드로서 안야의 가치와 제품력를 알리는 한편, 온라인 제품 구매 및 현장 스티커 사진 부스 기부를 통한 한 부모 가정을 돕는 나눔 매칭 캠페인도 전개한다.
'예선전이 열린 23일 '안야'의 홍보 부스에서는 '지구의 건강을 지키는 선택적 가치 소비, 지금 바로 안야와 함께하세요!'란 슬로건과 함께 평소 사용하는 화장품을 '안야'의 친환경 제품으로 바꾸기만 해도 수생태계 보전에 기여할 수 있음을 알렸다. 더불어 QR코드를 통해 '안야'의 제품을 온라인 구매하면 한 부모 가정에 동일품이 기부되는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한 부모 가정을 돕기 위한 나눔 캠페인은 비지플랫폼과 F45가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스티커 사진 부스에서도 펼쳐졌다. 대회 참가자들이 추억을 남기기 위해 스티커 사진을 찍고 기부액을 결제하면 해당 모금액이 한 부모 가정에 전달된다.
이 대회의 예선전과 본선 장소에 설치되는 스티커 즉석 사진 기계는 ESG 경영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포토이즘이 지원했다. 포토이즘은 비지플랫폼의 유통 파트너 겸 나눔 활동 동반자인 웹툰 사회적기업 다담 창작소가 참여를 주선했다.
최홍영 비지플랫폼 대표는 " 안야의 '친환경' 가치를 중심으로 '건강'을 테마로 한 피트니스 페스티벌에 '환경보호'와 '사회적 기부'라는 캠페인 의의가 더해져 이종 기업 간 협업이 구현됐다."면서 "비지플랫폼과 F45, 포토이즘, 다담창작소, 소셜 워크가 한마음이 되어 가치 연대를 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야는 '나와 우리, 지구의 건강을 생각하는 그린 테라피'란 슬로건을 내세워 자연 유래 천연 성분으로 제품을 만들고, 동물 및 석유화학 유래 성분을 철저히 배제한다고 강조한다.. 생산 과정에 드는 물, 가스, 전기 등의 소비량을 최소화하고, 해양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용기를 제작한다는 게 특징이다. CO2 배출량 감소, 미세 플라스틱 배제, 패키징 최소화, 친환경 리사이클 포장재 100% 사용, 생분해 요건 충족 원료 사용 등의 기본 원칙이 엄격히 지켜져 안야가ㅣ 탄생했다고 회사측은 귀뜸한다.
안야의 '올인원 헤어 앤 바디워시'는 에코브리티로 유명한 배우 박진희가 최근 방영된 FashinoN '룩앳미 플러스 2'에 출연해 온 가족이 함께 환경보호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가치 소비재로 추천한 바 있다.
한편 호주에서 시작된 F45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중 하나로 국내에서는 MZ 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고강도 인터벌 운동과 서킷 운동을 과학적으로 배합해 재미와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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