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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이지텍 곤약 쫀득이’로 세계시장 도약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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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3. 05. 01. 06:00

백운섭 이지텍 대표 "까다로운 소비자 니즈 맞추고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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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텍 곤약쫀득이 이미지./제공=이지텍
"대한민국의 간식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을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

이지텍은 '쉽게 시작하는 영어'라는 모토를 가진 교육사업으로 시작돼 온라인 콘텐츠 사업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유통사업, 식품 산업까지 이어져 지금의 이지텍으로 이어오고 있다.

1일 백운섭 이지텍 대표는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지텍은 고객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고민해 최상의 서비스와 가치를 제공해 즐거운 내일을 만들자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며 "특히 SNS 시장을 통해 트렌드를 선도하며 그에 따른 고객의 필요와 요구에 맞춰 즉각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사와 함께 새로운 문화와 가치를 창조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 대표는 "'자연공유 곤약쫀득이'의 경우 자사가 쌓아온 SNS 데이터를 통해 젊은 여성층을 중심으로 건강 간식에 관심이 있는 수요층이 많다"며 "건강 간식의 시장에 관심을 두며 편하게 접할 수 있는 간식 아이템을 고민했고 쫀득이라는 현재의 아이템을 시장화 시키기로 결정했으며 와디즈펀딩 등에서 많은 사랑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요즘 소비자들은 소비재를 선택하는데 점점 까다로워지고 그 기준에 대해서도 엄격하다"며 "이에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가치는 무엇일까 많은 고민을 했는데 까다로운 소비자의 니즈를 맞추고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를 선택하게 됐다. 이렇게 모색해서 구축된 프로세스가 지금의 '자연공유' 브랜드로 승화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지텍에는 여러 많은 제품이 있지만 그중에서 꼽자면 자연공유의 대표 간판 먹거리 '곤약쫀드기'가 있다. 이 제품은 방부제, 색소, 향료 등 불량식품에 첨가가 되는 원료를 빼고 곤약으로 만들어 건강한 간식으로 재탄생시켰다"며 "오리지널, 보이차, 츄러스, 군고구마, 매울신 쫀득이 등 여러 라인업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아 건강하고 맛있는 간식으로 많이 즐기고 있다. 제조사를 선정할 때 이지텍 자체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해 제품의 품질과 위생에도 더욱 신경을 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표적인 제품은 쫀득이지만 특정 상품의 타깃층에 국한되지 않고 회사가 보유한 여러 채널과 SNS에서 보유한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고객의 니즈를 분석해 남녀노소 각각에 특화된 제품을 출시했다"며 "항상 기획하는 내용이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는지를 파악하고자 노력한다. 소비자의 니즈를 찾기 위해 여러 카테고리에서 많은 제품 종류별로 세는 단위(SKU)를 확보하려 노력하는 과정이 과연 결실로 돌아올 수 있을까를 항상 염두한다. 물론 지금까지 달려오며 실패도 있었으나 이러한 경험을 통해 소비자의 니즈에 한층 더 가까워지는 것을 느낀다"고 언급했다.

또한 "위기가 있었을 때 누구나 다 똑같을 것 같은데 '일단해보자'고 생각했다. 그동안 사업을 하면서 여러 번의 고비가 있었지만 그때마다 고민하고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해결책이 생기면 고민하지 말고 일단 실행했다"며 "고민하고 걱정하면 이미 해결할 수 없는 상황까지 가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항상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파해법을 빠르게 찾아 바로 실행에 옮기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유통판로는 전시회와 각 판매처 입점 신청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탑다운 방식인 예전과는 달리 바텀업 방식으로 진행돼야 입점이 되더라도 매출이 좋게 나오는 것 같다. 실무자들의 관심을 끄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통한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자연공유의 제품들을 대부분 한국의 간식들을 건강하게 재탄생 시킨 제품들이다. 현재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판로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비전을 위해 더 신중하게 상품을 만들고 더 열심히 홍보하고 판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지텍은 1일부터 열리고 있는 '2023 동행축제'에 참여한다. 이번 동행축제는 지방자치단체와 지역행사와 연계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가장 중요한 개막행사를 5월 9일 대전에서 개최하고 울산 '고래축제', 하동 '세계 차(茶) 엑스포', 충남 '태안 꽃 박람회', 전주 '한옥마을 봄빛장터' 등 30개 지역축제·행사를 연계한 팔도 동행축제를 전개한다. 프리마켓 등 대대적인 오프라인 판촉전도 병행하고 전통시장·상점, 백년가게에서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하는 경품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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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섭 이지텍 대표./제공=이지텍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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