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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장 브랜드 ‘작당’이 베트남 호찌민에 현재 7, 8호 매장 오픈을 준비하고 있으며, 최근 10호점 매장까지 계약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호찌민 7군과 빈딴에 각각 7, 8호점이 5월과 6월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더불어 9호점, 10호점은 현지 당구장 부지 확보가 되는대로 매장을 오픈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최근 ‘작당’은 베트남 시장의 안정적인 진출을 위해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를 기반으로 현지 프로모션 및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작당 이태호 대표는 “현지의 수요를 분석하고 현지 사정을 적극 반영한 추가 매장 개소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