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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사는 자발적인 상생 협력 모델을 발굴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LX공사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공간정보 분야 벤처투자펀드를 조성해 고유가·고금리·고물가라는 '3고 리스크'로 어려움을 겪는 공간정보 창업기업에 맞춤형 지원을 했다.
또 공간정보 창업기업의 원스톱 지원을 위한 LX공간드림센터(서울)를 전북에 추가 개설, 사업자금·입주공간·전문 컨설팅 등 체계적 지원을 통한 역량 강화에 노력했다.
ESG 도입이 어려운 협력사 10개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ESG 표준가이드 개발 및 제공, 컨설팅 등을 적극 지원했다.
최규명 LX공사 부사장은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실현에 부합하는 핵심 가치"라면서 "동반성장 생태계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공공 혁신과 소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