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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예천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에 대한 중요성과 이해도를 높이고 심정지 환자 발생 등 응급 상황 발생 시 현장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했으며 6월 23일까지 총 11회 진행할 예정이다.
세부 교육 내용은 △응급조치 대상별 심폐소생술(CPR) 방법 △자동심장 충격기(AED) 사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 폐쇄 시 대처법 △생활 속 응급처치 방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맞춤형 교육으로 예천소방서 소방안전교육 담당이 교육한다.
황재극 안전재난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직원들의 응급조치 능력 향상은 물론 안전 의식 수준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언제 발생할지 모를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