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부의장은 "지난 10여 년간 불당 한화아파트의 오래된 민원인 진출입구 도로개설과 쌍용도서관 출입구 개설을 조속히 해결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2014년 이후 진출입구 개설사업의 진척 없이 10년간 입주민들의 민원이 해결되지 못했다"며 "또다시 현장 방문이 시간 낭비되지 않도록 이번에는 불당 한화아파트 입주민들의 민원이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불당 한화아파트 주변의 시유지에 조속히 공원을 조성하여 부족한 체육 시설을 확충할 것"을 주문했다.
이 부의장은 "쌍용도서관과 불당 한화아파트 간의 진출입로 문제도 불당 한화아파트 입주민의 의견을 받아 출입구 계단을 설치할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 동행한 도시계획과 김영상 과장은 "이종담 부의장과 불당 한화아파트 황관영 입주자대표회장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진출입로 개설은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강문수 시 공원녹지과장은 "인접한 시유지에 공원 조성은 예산을 확보하여 하반기에는 착공 하겠다"고 약속하고, 이충미 쌍용도서관장도 "조속히 예산을 확보하여 민원을 해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