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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청결 관리' 일자리는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희망콜)에서 사용 전후 차량을 청소하고 소독해 희망콜 이용자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희망콜은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장애인·노약자 등 교통약자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하는 차량 이동지원 사업이다.
또 '1인 가구 안부 전화' 일자리는 남양주시 내 4개 권역 희망케어센터에서 텔레 케어를 통해 유선으로 1인 가구의 안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해 원활한 복지 서비스 연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 기준 독거노인 등 39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1인 가구 안부 전화' 직무에 참여 중인 한 시각 장애인은 "장애를 입은 후 3년 동안 일을 하지 못하고 쉬다가 저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게 돼 기쁘고, 일할 기회가 생겨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