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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이천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이천시에 등록된 문예회관,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에서 공연 및 전시활동 계획이 있는 지역 내의 전문예술인·단체 및 생활예술인(동호회)을 대상으로 대관료의 90%를 지원한다.
시는 사업계획의 적절성, 지역문화 발전기여도 및 최근 2년간의 사업실적 등을 심사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이천시청 홈페이지의 일반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예술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술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