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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연구회는 이날 인구 유입 정책연구회(장종민, 김왕중, 양주영, 정칠성)에서는 교육, 의료건강, 경제일자리, 체류정착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27개 사업을 제안했다.
이날 장종민 인구 유입 정책연구회 대표의원은 "임실의 인구 유입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며, "특히 일자리와 주거환경 개선 등 두 분야에 집중해 타 지역과 차별화된 정책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임실 그린 연구회(김정흠, 이성재, 정일윤, 김종규)는 한전에서 제공한 임실군 전기사용량, 임실 전기에너지 소비 현황, 신재생에너지 보급 현황 등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김정흠 그린 연구회 대표의원은 "한전 전력 데이터에 기반한 임실군 전력 사용량 분석은 의미 있는 연구성과이며, 데이터베이스화해 향후 RE100 정책에 적극 활용하겠다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