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경산시, 2023년 생생문화재사업 프로그램 운영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403010001188

글자크기

닫기

장경국 기자

승인 : 2023. 04. 03. 17:14

경북 경산시가 경산시 생생 문화재사업 '압독국, 미래를 만나 영원불멸을 꿈꾸다'를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는 '압량 문화 탐방대 압독과 임당 유적을 만나다'(5월~9월, 총 4회)를 시작으로 대표 프로그램인 '도전! 압독국 마인크래프트로 상상하기'(6월~7월, 총 4회)를 운영한다. 또 새로 신설된 지역민과 함께하는 고분 축제인 '찬란한 압독은 고분 속에 피어나고'(6월 10일)와 '증강현실(AR)로~ 압독국으로~'(10월, 총 4회)까지 4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도전! 압독국 마인크래프트로 상상하기', '증강현실(AR)로~ 압독국으로~' 프로그램은 임당 유적의 문화유산을 직접 보고 메타버스 환경을 통해 좀 더 깊이 다가가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추진한다.

신설된 '찬란한 압독은 고분 속에 피어나고' 프로그램은 상설체험 부스와 야외 강연과 야외 공연 등으로 구성된 압독국 고분 축제로서 지역단체와 함께하는 지역 친화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장경국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