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영천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전국 최대 과일 주산지인 영천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우수한 복숭아를 전국에 홍보하기위해 개최되며, 촬영 장소는 영천시 대창면 신광리~구지리, 임고면 선원리~평천리, 북안면 옥천리~유하리 등이다.
사진을 사랑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5월 31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 접수 가능하다. 사진은 11×14인치 크기에 영천 복사꽃을 배경으로 해야 하며, 작품 이면에 참가 표를 부착해야 한다.
시상내역은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가작 5점, 장려 5점 등으로, 수상작 발표는 6월 23일이다.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7월 28일부터 8일간 수상작을 전시하고, 8월 4일 시상식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