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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올 2월 말 겨울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목표로 창녕군 지역 특성 및 소방 환경을 고려해 실효성 있는 특수시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한국전기안전공사와 MOU 체결 △축사 관계자와 간담회 개최 △축사시설 점검 및 소화 패치 부착 등으로 특히 겨울철 축사시설 화재 피해 건수 제로화로 축사 관계자에게 호평을 받았다.
김화식 서장은 "2022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종합평가 1위에 입상한 일은 모든 직원들의 부단히 노력한 결과"라며 "빈틈없는 예방활동으로 화재로부터 안전한 창녕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