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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MICE Dive-Camp 행사는 80여 명의 회원사와 시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대전의 MICE 산업과 대전·충청 MICE 얼라이언스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례총회에서는 얼라이언스 정관 채택과 올해 초 선정된 15개 회원사를 위촉했다.
관광공사는 2022년 대전 MICE· 관광사업 성과 및 2023년 주요 사업을 소개했다.
또 동덕여대 윤영혜 교수는 'MICE로 ESG하라!'란 주제의 강연과 팀빌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공사 김용원 상임이사는 "이번 총회를 통해 대전의 MICE 산업의 활로를 찾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공사에서도 대전의 관광 및 MICE 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