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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람회에서는 대구·경북 지자체와 캠핑 업체 등에서 참여해 새로운 캠핑과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들의 발길로 북적였다.
시는 행사 기간 중 국민여가캠핑장, 단산숲속캠핑장, 문경새재, 돌리네습지 등 다양한 캠핑장과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고 룰렛 이벤트 등 재미있는 체험거리로 홍보물 및 기념품을 제공해 큰 인기를 끌었다.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개최되는 제25회 문경찻사발축제를 적극 홍보했다. 특히 찻사발 축제와 연계해 4월 28~30일, 5월 4~6일간 2회에 걸쳐 국민여가캠핑장에서 개최하는 '문경 친환경 캠핑프로그램'을 캠핑매니아들에게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김동현 시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문경의 매력적인 캠핑장과 관광지를 널리 알려 많은 관광객이 문경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박람회 등에 참가해 문경의 우수한 여행지를 지속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