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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에서 주최하는 이번 자치의정대상은 지방자치의정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경기도내 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지역일꾼, 공약이행, 우수입법, 우수의정' 등 4개 분야에서 8명을 선정했다.
김하식의장은 제8대 이천시의회가 개원한 이후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례 제정을 독려해 시민 중심의 의정을 펼치는 한편 공정한 재정운영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행동하는 열린 의회를 실현하고자 SNS매체를 통해 시민과 적극 소통하며 공약사항 해결에 앞장서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에 김하식의장은 "시민과 약속한 이천시 균형발전을 위해 남부권역의 현안사업 해결 등에 의정역량을 집중해왔다"면서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내실 있는 자치의정을 실현하고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