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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주민주도형 지역축제 연구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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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3. 03. 10. 15:12

보도자료 사진(2)
남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주민주도형 지역축제 연구회'가 지난 9일 본격적인 연구활동을 시작했다./제공=남동구의회
인천 남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주민주도형 지역축제 연구회'가 본격적인 연구활동을 시작했다.

10일 남동구의회에 따르면 연구단체는 소속 의원은 이연주 의원, 유광희 의원, 반미선 의원, 박정하 의원, 김재남 의원 등 5명이다.

연구회는 9일 전문위원, 남동구청 관계부서 공무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 의회 중회의실에서 첫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연구회 소개 및 연구내용 설명, 연구일정 안내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어 주민주도형 지역축제 활성화에 대한 가능성과 실행방안에 대한 자연스런 토의가 이뤄졌다.
세부적인 연구 활동으로는 전문가 초청 강연, 우수지역사례 벤치마킹, 주민주도형 마을 축제에 대한 현장 방문 등이 제시되었고, 향후 다양하고 심도 있는 연구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연주 대표의원은 "지역 특성을 살린 주민주도형 지역축제에 대한 사례 연구를 통해 남동구 각 지역의 주민주도형 지역축제 활성화에 대한 실행방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연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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