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은 탄탄한 생산 기반을 갖춘 2021년 마늘산업특구로 지정된 마늘주산지이며, 품종은 난지형 대 서종으로 맵기가 적당하다.
미나리는 신녕, 화북, 고경 등 물 좋고 공기 좋은 지역에서 높은 일교차와 청정수로 재배돼 식감이 아삭하고 풍미가 탁월하기로 유명하다.
시는 매년 삼겹살과 곁들여 먹는 영천의 알싸한 마늘과 향긋한 미나리의 맛을 못 잊어 찾는 관광객들과 영천시민을 위해 객석 480석 규모의 '마미삼구이'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 홍보대사인 유튜버 상해기가 행사장을 방문해 홍보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