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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삼일절과 태극기를 주제로 한 교구재 체험으로 진행된다. 활동지 퀴즈 풀기, 전시실에서 올바른 태극기를 들고 있는 콩박사 찾기, 과학적 원리를 품고 있는 태극 스피너 만들기 등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행사는 1일 80명 한정, 총 160명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없이 선착순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체험일 방문객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체험료는 2000원이다.
강희훈 농기센터 기술지원과장은 "삼일절을 맞이해 참여자들이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과학적 원리를 이용한 놀이 체험을 통해 과학에 대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