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230221054319 | 0 | 정순용 함평군 주민복지과장(왼쪽부터), 이상익 군수, 정안식 함평군공무원노조위원장이 20일 오전 전직원이 모은 성금 1000만 원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기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 = 함평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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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청 전 공직자들이 최근 대규모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원을 위해 지난 14~15일 이틀간 1000만 원의 성금을 모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모금한 성금은 20일 오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깊은 실의에 빠져있을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공직자 성금 모금 외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관내 기관사회단체와 군민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특별모금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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