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프론티어, 해외유심 서비스 브랜드명 ‘로큰로밍’으로 리뉴얼

컨프론티어가 글로벌 해외유심 여행통신서비스 브랜드 ‘로켓로밍’을 ‘로큰로밍’(ROCK-N-ROAMING)으로 새롭게 리뉴얼했다.

로켓로밍은 2020년 첫 론칭된 해외유심을 기반한 통신 제공서비스이다.

새로 변경된 로큰로밍이 취급하는 해외유심은 프리미엄 유심으로써 한국인이 많이 방문하는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와 유럽,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등 전 세계 100여 국가의 해외유심을 보유하고 있다. 

또 사용기간 연장이나 재충전 서비스뿐만 아니라, 여행지에서 통신사 네트워크 장애로 난감한 상황을 겪게 되더라도 원격에서 다른 통신사 해외유심으로 변경이 가능한 고객지향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데이터량이나 사용일수 등을 여행자들의 개인 성향과 이용상황 등에 맞게 자유로이 선택할 수도 있고, 유심과 eSIM 모두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현재 공항픽업서비스도 새롭게 개시해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에서 정해진 위치에서 바로 수령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할 경우 현장에서 해외유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컨프론티어 관계자는 “브랜드를 바꾸는 것은 그 브랜드가 갖고 있는 모든 부분을 새롭게 개선했다고 볼 수 있고 실제로 상향된 해외유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과감히 변경하게 됐다”며 “로큰로밍 이름 자체가 로큰롤(Rock N Roll)의 의미를 담아서 여행하는 즐거움을 표현하고 있는 만큼 즐거운 해외여행의 동반자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