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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시에 따르면 시 소재 학교폭력 등 청소년 관련 교육 및 활동 경험이 있는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면 공모할수 있고 지원대상 사업은 장애 청소년을 포함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사업, 청소년참여활동, 유해환경개선, 학교생활 부적응 학생 및 보호자 대상 프로그램 등이다.
공모 지원은 2월 24일까지이며 시청 청소년청년정책과 청소년팀으로 방문접수 하면 된다.
단, 지원범위는 당해 사업비 지원을 원칙으로 하며 편성 불가 항목 사업비는 지원 불가하며 최종 결정은 내부심사를 거쳐 3월 시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에서 심의·선정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되며 신청·문의는 시청 청소년청년정책과 청소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하은호 시장은 "군포시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