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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위해 성금 30만 달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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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국 기자

승인 : 2023. 02. 14. 17:31

[자료사진]새마을금고로고
새마을금고가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역의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30만 달러(약 3억 8000만원)를 기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성금 모금은 전국 1294개 새마을금고 및 중앙회 임직원이 참여했다

새마을금고는 성금이 조성되는대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할 예정이다.

성금은 지진 피해 현장 구호물품 지원과 삶의 터전과 생계 수단을 잃은 이재민들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된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전 세계적인 구호 활동에 동참해 예상치 못한 대형 지진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역의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은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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