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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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3월 24일까지 5주간에 걸쳐 도 사업소 및 직속기관 등 소관 사업장 22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컨설팅은 중대산업재해 분야와 중대시민재해 분야로 나눠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종사자 의견 청취 절차', '원료·제조물 및 공중이용시설 등 안전관리 및 점검 절차', '2022년 예방 점검에 따른 사업장별 개선사항 및 이행조치' 등에 대해 '중대재해 예방 업무 매뉴얼'을 토대로 안전·보건 확보의무 조치이행 실무를 안내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 1월 도 대규모 인사 발령으로 사업장별 부서장 및 안전·보건 업무 담당자가 다수 변경됨에 따라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 활동과 이행 조치에 대한 업무 연속성, 실무 이해도 확보를 위한 조치다.
도는 2월 중 시·군 중대재해 예방 워크숍과 올해 신설된 도 교육원 중대재해 예방실무 교육 과정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도·시·군 담당자의 중대재해 예방인식 및 대응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