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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영양군에 따르면 일월청년회의 새해맞이 경로당 위문품 전달은 지역사회를 위해 20여 년 전부터 매년 꾸준히 이어온 선행이며 현재 22명의 회원이 지역을 위해 봉사 하며 활동하고 있다.
홍영기 일월청년회장은 "이번 나눔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었던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기쁜 마음으로 하고 있으며 모두가 힘든 요즘이지만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천석 영양군 일월면장은 "항상 이렇게 꾸준히 넉넉한 기부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