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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하동 하늘에 다시 띄우는 보름달'이라는 주제로 대송산업단지의 투자유치 정상화를 기원하는 행사로 치러졌다.
오후 3시 30분 식전 공연에 이어 4시 하승철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대송산업단지 투자유치 성공 기원식을 갖고, 5시 30분 달집 점화와 함께 내외 군민화합 농악한마당으로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을 다지는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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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환승 회장은 "지역 발전과 주민의 화합을 위해 봉사하는 자세로 행사를 추진했다"며 "달집을 세우는 과정에서 청년회원뿐만 아니라 많은 지역 주민의 관심을 바탕으로 행사를 마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정걸 면장은 "천환승 회장을 비롯한 청년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이 금남면 발전을 이루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달집태우기를 통해 주민화합과 대송산단 투자유치 활성화가 이뤄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