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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투★톡톡] ‘청춘월담’ 이태선, 배우들과 휴게소 맛집 이야기?…조진웅 “체중 증량 2주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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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3. 02. 0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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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예진(왼쪽), 이태선 /제공=tvN
★이태선 "배우들과 휴게소 얘기 많이 했다" = 배우 이태선이 tvN 새 드라마 '청춘월담'으로 돌아오는데요. 이 작품은 로맨스와 추리가 함께 하는 퓨전 사극입니다. 최근 열린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아무래도 장르가 사극인 만큼 지방에서 촬영이 많다. 배우들과 작품 이야기도 많이 하지만 어느 휴게소에서 무엇이 맛있는지를 이야기 한다. 서로 추천도 해줬다"고 말해 웃음을 줬습니다. 이에 표예진은 "태선 씨랑 호흡이 굉장히 좋다. 준비를 굉장히 성실하게 해오고 현장에서 그 열의가 느껴진다"고 칭찬하기도 했습니다.

은하
은하 /제공=빅플래닛메이드엔터
★비비지 은하 "긴머리로 변신했어요" = 그룹 여자친구 시절부터 비비지까지 단발 머리로 사랑 받았던 은하가 이번 컴백에서는 변신을 이뤘는데요. 신곡 '풀 업' 콘셉트에서 긴 머리로 변신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은하는 최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이미지 변신을 위해 긴 머리를 해봤다"며 "이 머리를 통해 '은하에게 이런 카리스마가?'라고 생각해주셨으면 한다"고 당당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티저 영상이 공개된 뒤 팬들이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굉장히 좋아하더라. 그 반응을 보며 으쌰으쌰 기분 좋게 준비했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인사말 하는 조진웅
조진웅/연합뉴스
★조진웅 "(체중 증량) 2주면 됩니다" = 배우 조진웅과 김무열, 이성민이 영화 '대외비'에서 호흡을 맞췄는데요. 세 사람은 캐릭터를 위해 체중 증량과 감량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김무열은 이번 역할을 소화하고자 한 달 동안 약 12kg 이상을 증량했다면서 증량의 어려움에 대해 토로했습니다. 이에 이성민이 "살을 빼는 것보다 찌우는 것이 쉬운 것 아니냐"라며 농담을 던졌습니다. 그러면서 한 달 안에 찌우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하자 조진웅은 "저는 2주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는 "과자 같은 것으로는 안 되고 밤 12시 이후에 끓여야 한다"고 덧붙여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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