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형 1인당 최대 50만원 10% 인센티브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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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형은 1인당 최대 50만 원 한도로 연중 10%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자금의 역외 유출방지를 통한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위해 2019년에 도입된 '영광사랑상품권'은 도입 4년여 만에 올해 1월 기준, 판매액 2000억 원(카드형 1724억 원, 지류형 276억 원)을 돌파했다.
특히 작년에 전 군민 1인당 100만 원 재난지원금 지원 등 각종 정책 수당을 상품권으로 지급해 단 1년 만에 판매액 1080억 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보여주었다.
강종만 군수는 "코로나 장기화 여파와 고물가 등으로 침체된 경기와 위축된 소비심리를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