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아산시에 따르면 전날 시청에서 열린 결산총회를 겸한 회의에서는 제5기 단원모집에 대한 다양한 의견 청취 후 홍보 매체를 활용해 모든 시민에게 알리고 참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참여, 공공시설 모니터링 이후 불편사항 개선 추진 등으로 여성친화도시 사업의 중요한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갖가지 방안에 대해 검토했다.
김은경 시 여성복지과장은 "2023년 여성친화도시시민참여단 모집과 홍보를 위해 자리에 함께 해 주신 시민참여단의 적극적인 열정을 보고 나니 든든하다"며 "여성친화도시 사업의 파트너로서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산시 여성친화도시시민참여단은 공공시설과 자전거길 모니터링, 공중화장실 안전점검과 불법탐지카메라 모니터링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시민의 입장에서 생활 속 불편을 개선과 안전을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