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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립의 ‘팬로그’, 글로벌 K팝 팬들의 뜨거운 반응…일주일만에 2만 게시물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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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3. 01. 1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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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스페이스오디티
'케이팝 덕질 비서' 모바일 앱 '블립'이 새롭게 선보인 '팬로그'가 케이팝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블립'의 새로운 기능인 케이팝 팬들을 위한 쉽고 편한 덕질일기 '팬로그'는 지난 11일 오픈된 후 약 7일만에 약 2만 3000개 게시물을 돌파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니즈를 완벽하게 충족시키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팬로그'가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 동아매일 평균 3100건 이상의 게시물이 업로드됐으며 뉴진스, 세븐틴, 스트레이키즈, 아이브,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을 비롯한 71팀 아티스트의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증명됐다.

팬로그 오픈 이후 유저들은 "다른 캘린더 앱 대신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 "매일하는 최애 생각 정리하기에 딱이다", "정말 필요했던 기능이라 출시되자마자 애용중이다" 등의 긍정적 반응을 보이며 호평하고 있다.
블립의 '팬로그'는 케이팝 팬들이 쉽고 편하게 작성할 수 있는 '덕질 일기'를 작성할 수 있는 다이어리 기능으로, 최애 아티스트의 사진 등을 활용해 나만의 캘린더를 만드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팬들은 팬로그를 통해 최애 아이돌의 한 달 활동을 이미지, 텍스트 등 모든 형태로 기록할 수 있다. 또한 케이팝 팬들이 원해왔던 자신만의 덕질 기록 등의 아카이빙이 가능하고, 아이돌 스케줄과 연동돼 클릭 한 번에 해당 스케줄에 대한 감상을 일기 형태로 남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블립은 추후 팬로그 꾸미기 기능을 비롯해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블립'은 음악 전문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에서 팬을 위해 만든 브랜드로, 블립 앱과 마켓, 유튜브를 운영 중이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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